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의대 부속병원 학살 사건 (문단 편집) === 배경 === 개전 직후 [[서부전선]] 일대의 교전에서 부상을 입고 후송된 [[대한민국 국군]] 부상병 다수는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서울 시내의 여러 [[병원]]에 분산 후송되어 있는 상태였다. 이 가운데 상당수가 심한 부상을 입은 중상자였다. 그러나 개전 3일만에 북한군이 서울까지 밀고 내려오자, 서울에 남아있던 대다수 민간인들은 아비규환에 빠져 [[피난]]길에 올랐으나[* 그러나 일찍 남쪽으로 내려가지 않고 북한군을 격퇴하고 있다는 정부의 발표를 믿고 있다가 뒤늦게 피난을 시도한 대다수의 일반 시민들은 얼마 가지도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. 예고없는 [[한강 인도교 폭파]]로 한강을 건널 수단이 사라졌기 때문이다.] 환자가 있는 병원 근무자들이나 경비병들은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. 너무 급하게 서울을 빼앗기는 상황이라 체계적인 후송 같은 것은 엄두도 내지 못했다. 결국 병원을 빠져나갈 수 없었던 부상병들과 경비병들,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의료진, 그리고 일반 환자들과 가족 병수발을 위해 남아있던 민간인들이 다수 서울대 병원에 남아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